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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옹호
우리는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우리 사회는 가장 보호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서: 세이브더칠드런×한겨레신문 공동기획 기사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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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한겨레신문은 우리 사회가 꼭 기억해야 하는 아동들의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전문가 좌담회 개최하고, 기획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대응정책은 꾸준히 발전해 왔지만, 여전히 장애아동이나 영유아와 같은 '가장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들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장애로 인해 학대 피해를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 🔸통계조차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 영아 학대 사망 사건, 🔸아동학대 사례 판단 이후에도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는 아이들까지.


이번 기획기사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아이들의 현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기획기사 요약보기⭐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의 행복에 중점을 둔 

양육 문화 및  , 와 법률의 보완이 필요한 시점

윤혜미 명예교수(충북대 아동복지학과) 



초기 수사과정에서 진술의 반복 문제가 시급히 개선 필요

김예원 변호사(장애인권법센터)



장애아동은 제도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이며, 지속적인 개입과 

회복 지원이 단절되는 구조적인 한계에 직면

강솔지 변호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영아 사망의 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영아 사망 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

김희송 실장(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학대로 의심되는 사건 뿐만 아니라 

모든 아동 사망 사례를 체계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학대 사망 실태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략을 수립 필요

정규희 연구원(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아동에게 어떤 보호가 필요한지를 판단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박우근 변호사(법무법인 동진)



기사 전문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가장 보호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 주세요.


📌 기사 전문 바로가기 클릭👉 세이브더칠드런-한겨레신문 공동 기획'아동학대 대응정책의 10년' 좌담회  




 아동권리정책팀 안정은  사진 세이브더칠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