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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옹호
우리는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아동의 공평한 출발선을 위해 영세이버가 국회로 출동🚀✨했습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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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아동권리주간, 세이브더칠드런과 여러 시민사회단체는 기본소득당 아동기본소득특별위원회와 함께 국회에서 아동 기본소득을 위한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날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도 발표자·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영세이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왜 아동에게 기본소득이 필요한지, 또 그것이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전하였습니다.


아동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불평등을 완화하고 최소한의 기회를 보장하는 국가의 책무입니다.
- 영세이버 김서진


아동 기본소득은 아동이 학업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버팀목입니다.
- 영세이버 김민재



아동 기본소득은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할 권리'를 실제로 보여주는 정책입니다.
- 영세이버 고민지



아동 기본소득이 있다면 아이들이 단지 '돈이 없어서' 경험을 포기하는 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영세이버 김가을


멘토링을 하며 만난 중학생을 보고, 스스로 자기계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소득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영세이버 권하영


아동은 보호받아야 하는 대상이자,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 명의 시민입니다.

아동이 독립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동등한 출발선 위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의 목소리는 계속됩니다.🌱💬



| 고우현(아동권리정책팀), 김나연(커뮤니케이션팀)   사진 | 기본소득당 아동기본소득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