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2년부터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심포지엄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7차 연구 부가조사에서는 이주배경아동의 삶의 질을 조사하고, 위기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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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7일(목) <이주배경아동 삶의 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강경숙(조국혁신당),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하였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주배경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하기 위한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을 각계 전문가들과 나눴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은 이주배경아동은 비이주배경아동에 비해
과밀 주거와 물질적 결핍 등 경제적·생활 환경 전반에서 취약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지털환경에서의 방임, 방과 후 돌봄 공백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주배경아동 간의 격차도 파악됐습니다.
특히 체류 자격이 없는 아동은 삶의 질 지표는 전반적으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체류권이 아동의 기본적인 생활환경과 권리 보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연구 조사에서 이주배경아동들은 사회경제적 어려움, 한국어 습득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하며 미래를 꿈꾸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이주 경험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이주배경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과 정책 제안을 이어가겠습니다.

글 아동권리정책팀 문지은 |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