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기후위기와 식량난으로 영양실조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아동과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중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간다 북동부 카라모자 지역에서 5년간 이어온 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은 기후위기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스스로 먹거리를 마련하고,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염소 지원과 함께 가정 텃밭 운영, 영양교육, 마을 저축 모임, 지역 보건·축산 인력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여
지역사회가 스스로 식량과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업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는 총 5,091마리의 염소가 지원됐습니다.
또한 지원된 염소를 통해 태어난 새끼 염소 일부는 다시 이웃 가정에 전달되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업이 끝난 뒤에도 변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물보건관리요원과 지역보건요원 등
현지 인력이 염소 건강 관리와 영양 상담, 가정방문 모니터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마을 저축 모임 역시 의료비와 식비 마련은 물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함께 지원하는 든든한 공동체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우간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을 이어가며,
기후위기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역의 아동과 가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