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 환경 속 아동의 권리가 더욱 잘 보장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서비스를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디지털 자문단 '온세이버(ON-SAVER)'를 운영합니다.
📢 지난 7월 25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촉식을 열고 온세이버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정태영 총장은 "디지털 환경 속 아동의 권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 환경을 살아가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생각과 경험"이라며,
온세이버가 정책과 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필요한 변화를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위촉식에서는 서로의 디지털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온세이버 박현성 아동은 “본인의 개인정보는 나의 동의 없이 수집되거나 공유되지 않아야한다”며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문채원 아동은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올린 사진이나 게시글도 원할 때 쉽게 삭제할 수 있어야 하며,
제3자가 올린 게시물을 삭제할 수 없는 점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김아미 교수의 '디지털 세상 속 아동권리' 강연도 진행되었습니다.
김아미 교수는 “아동이 살고 있는 미디어는 위험이 있는 동시에, 아동들이 배우고,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의 공간”임을 짚었습니다.
또 “아동들이 이러한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위험은 줄이고, 기회는 확장하는 방향으로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온세이버는 온라인 프라이버시와 잊힐 권리 등을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경험과 관점에서 출발한 정책 제안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청소년의 목소리가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글 | 아동권리정책팀 한하정 사진 | 세이브더칠드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