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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 10월 31일 이촌 한강공원서 첫 야외 영화제 개최
보도자료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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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 10월 31일 이촌 한강공원서 첫 야외 영화제 개최



2026.10.06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10월 31일(토)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티켓 예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아이의 눈으로 세계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처음으로 야외 영화제를 개최한다. 아동과 어른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아동권리를 경험하는 참여형 영화제로, 영화 상영을 넘어 전시와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특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존재로 조명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두 번째 오리지널 필름 ‘3학년 6반 졸업영상_V14’를 최초 공개한다. 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연출한 윤단비 감독과 협업해 제작한 작품으로, 올해 영화제 주제인 ‘이주배경아동’의 삶을 영화로 조명했다. 주인공인 16살 소피아가 반 친구들의 졸업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친구와 가족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아동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단편영화도 상영한다. 또한, 신진 영화감독들이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낸 단편영화 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캠페인 대사로는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참여하며, 개막식 사회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이 맡는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아동권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리다 100가지 상처’ 전시에서는 아동이 겪는 말의 상처를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이고, ‘이주배경 스토리월’에서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통해 이주배경아동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포토부스와 메시지 카드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핀뱃지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이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빈백존∙피크닉존∙펫존 등으로 구성되며, 관객은 원하는 좌석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10월 31일 야외 영화제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 영화제와 공동체 상영도 이어간다. 티켓 예매와 영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이선문 캠페인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아동과 어른이 함께 영화를 즐기고, 아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어른들도 아동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체벌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5년 국내 최초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아동과 어른이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아동의 시선에서 세상을 조명하는 영화제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관객은 약 37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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