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최초로 '아동권리'를 주창하여, 지난 100년간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투명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은 종교, 국적, 인종에 관계 없이 모든 아동의 참여와 권리 실현을 지향하기에, 해외결연사업 또한 모든 아동들이 후원자님을 만날 기회가
동등하게 돌아가도록 특정 아동을 선택하여 후원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아동들이 온전히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 연령, 성별의 차이 없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으로 우선 결연됩니다.

아동이 평균 만 18세가 되어 성인이 될 때까지 결연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동이 이사나 졸업 등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게 되거나,
아동이 사는 지역이 자립해 외부의 도움이 더 이상 필요없다 판단되는 경우에는 아동과의 결연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후원자님께 전화나 우편 등으로 연락드려 다른 아동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안전, 그리고 정보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사진과 개인정보는 해외결연 후원자 본인만 소장할 수 있으며,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할 때에는 사진과 개인정보 부분을 가려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 아동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보호정책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자님께 해당 게시물의 삭제 혹은 수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