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월페이퍼의 주인공은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누르'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를 갖고 있던 누르는 

살고 있던 마을이 공격받아 부모님과 헤어지고, 난민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친화 공간에서 

아이다운 생활을 하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누르의 미소처럼 따뜻한 4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지난 3월 22일, 로힝야 난민캠프는 대형 화제로 인하여 약 5만여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긴급 대응팀을 구성해 아이들을 위한 대피소 및 식량 지원, 사고로 인한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힝야 난민캠프의 아이들과 그 가정이 하루 빨리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하겠습니다.

[로힝야 난민캠프를 위한 모금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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