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만나 보세요.
전세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2012 국제 어린이 4km 마라톤에 함께하세요.
달리는 것만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30개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달리기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참가자가 4km를 완주하면, 참가비 전액이 아프리카 니제르의 아이들을 살리는 보건사업 중 영양실조의 진단 및 치료를 돕는 보건인력(지역보건자원봉사자)을 배치하고 교육하는데 사용됩니다.
사진/ 2011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가한 아동과 보호자가 이봉주 선수와 함께 마라톤을 시작하고 있다.
마라톤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 일시 : 2012년 10월 6일(토) 오전 9시
• 장소 :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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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 후 클리닝 이벤트를 필수 참여하고, 한얼광장 내 설치된 체험 부스 중 4가지 이상 참여하시면
자원봉사 확인증(4시간)을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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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 아동(6~16세)과 아동을 포함한 가족
• 참가인원 : 2,500명 (9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
• 참가비 : 10,000원 (하나은행 379-910004-88005 세이브더칠드런)
• 행사문의 : 02-785-0582 / marathon@sc.or.kr
• 홈페이지 : http://marathon.sc.or.kr
• 행사일정
09:00 | 집결 |
09:00 - 10:00 | 개회식 및 준비운동 (홍보대사 박경림씨가 함께합니다!) |
10:00 – 11:30 | 4km 마라톤 |
11:30 – 12:00 | 폐회식 및 클리닝 타임 |
국제 어린이 마라톤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지구촌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달린다.
세계 각국의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최하는 ‘2012 World Marathon Challenge’ 는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30여개 국(영국, 스페인, 팔레스타인, 아일랜드 등)에서 수십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가 직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과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의 마음이 이어지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42.195km의 풀코스 마라톤 대신 4.2195km의 어린이 미니마라톤
2000년 세계 정상들은 뉴욕에 모여 “2015년까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숨지는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을 3분의 1로 줄이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2015년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3년뿐.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세계 정상들이 더 부지런히 뛰어야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어린이 미니마라톤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질병으로 신음하는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를 위해 세계 정상들과 어른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 Hi5
해마다 전 세계에서는 760만 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폐렴, 설사, 말라리아와 같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신생아는 400만 명이며, 태어난 당일 사망하는 아기도 200만 명에 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5년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을 막고자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Hi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생수 한 병 값, 커피 한 잔 값만으로도 영유아에게 생명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자세히보기
사진으로 보는 2011국제어린이마라톤 & 다른 나라의 World Marathon Challenge
▷ 2011국제어린이마라톤 - 현장 속 이야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