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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사랑의 Save’ 협약으로 국내 아동교육 후원
파트너십
2013.06.05
지난 5월 29일 세이브더칠드런은 LG트윈스(대표이사 전진우)와 서울 잠실 구장에서 ‘사랑의 Save’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사진/ 지난 5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LG트윈스는 국내 아동을 위한 교육 사업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왼쪽부터 봉중근 선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타블로,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전진우 LG트윈스 대표이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강혜정,
정현욱 선수.
협약에 따라 LG트윈스는 올해 시즌 동안 봉중근 선수 1세이브 당 10만원, 정현욱 선수 1홀드 당 10만원, 왕뚜껑 홈런존과 홈런볼 홈런존에서 발생하는 홈런을 묶어 현금과 현물을 적립하며 이는 시즌 종료 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아동 교육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아동을 홈경기에 초청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타블로 씨와 강혜정 씨가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서 이런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 많은 국내 아동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