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만나 보세요.
▲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린나이 사업전략본부 강상규 부본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2팀 이희성 팀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월 23일 린나이코리아(이하 린나이)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사 기회를 박탈당한 결식 위기 아동을 발굴해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아동 개별 사례관리를 병행함으로써 대상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린나이는 저소득가정 아동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최소한 집에서만큼은 따뜻한 식사를 안전하고 맛있게 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식사지원 사업에 동참했습니다.
협력사업의 첫걸음을 뗀 린나이는 식사지원대상 아동의 가정에 안전하게 설계된 최신형 가스레인지 50대를 전달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아동 초청 요리 교실을 진행해 가스레인지의 안전한 사용법을 설명하고, 아동이 직접 맛있는 요리를 조리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요리 교실은 오뚜기와 한국가스공사, 한스쿠킹의 한명숙 요리연구가가 함께해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동의 식사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주방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식사를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린나이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린나이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린나이 안전안심 쿠킹클레스에서 떡볶이를 요리하고 있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