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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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페이퍼] 세이브더칠드런 월페이퍼를 배경화면에 장식해 보세요!
월페이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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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시작이 어제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절반이 지나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후원자님께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 월페이퍼의 주인공

말라위 에 사는 에블린은

어머니와 여동생, 셋이 함께 지내며

소규모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가사일을 돕고 있는 에블린의 모습


에블린이 살고 있는 마을은

안타깝게도 강우량이 일정하지 못하여

물이 부족해,

늘 멀리서 길러와야 하고,

작물 재배 또한 어렵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결국,

생계가 어려워진 에블린의 가족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가뭄의 영향을 덜 받는

작물을 제공하였습니다.



▲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에블린의 모습


뿐만 아니라,

한창 공부할 나이인 에블린이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가방과 연습장 등을 제공하며

교육 지원도 함께하였습니다.


▲과학 수업을 듣고 있는 에블린의 모습

 

여름의 가뭄을 걱정했던 에블린은

아무런 걱정 없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냅니다.


이제 에블린에게는

'간호사'라는 새로운 장래희망도

생겼습니다!


에블린이 꿈을 잃지 않고

즐겁게 학교 다니며,

에블린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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