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간의 무력 분쟁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이스라엘에 로켓 2,500여 포와 함께 기습공격을 감행했고,
이스라엘은 즉시 전쟁을 선포하며 대규모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11월 2일 현재, 양측의 사망자는 1만 명을 넘어섰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만 이미 3천 명 이상의 아동이 사망했습니다.
1953년부터 시작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종교와 역사, 정치 등이 복잡하게 얽혀 끊임없이 무력 분쟁이 지속되어 왔고
2년 전에도 11일 간의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반복되는 어른들의 분쟁 속에서
너무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양 세력 간에 공습과 전쟁이 반복될 때마다
많은 아이들이 사망하거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는 커다란 장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 장벽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고립되어,
아이들은 부족한 물자와 반복되는 공습으로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력 분쟁으로 가자 지구의 전기, 연료 공급마저 중단되고
식수와 식량, 의료서비스의 접근도 막히면서 아이들의 더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 지구에서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53년부터 70여 년 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분쟁 상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약 71명의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이 11개의 현지 파트너 기관과 함께
오랜 기간 지원 사업을 하며 축적된 현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아동과 가족 대상으로
파트너 기관을 통해 이미 식수 및 위생용품 등의 배분을 착수하였고
10월 29일부터는 생수병, 의료용품을 실은 트럭을 보내는 등 구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목표 대상자 수
  •       총245만 명

  • 아동120만 명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이미 팔레스타인 내에서 영양실조와 열악한 의료 서비스로 고통받던 아이들은
이번 무력 분쟁으로 더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어른들의 싸움에서 희생 당하고 있는 이 아이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마지막 한 아이라도 더,
끝까지 현장에 남아 생명을 구하겠습니다.

후원금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긴급구호에 우선 지원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긴급구호 아동기금 :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전 확보기금) 긴급구호 아동기금 후원을 해주시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구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9-04-174866 (예금주 :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