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왼쪽)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부회장 박동은·오른쪽)는 19일 서울 토정로 세이브더칠드런 강당에서 아동친화기업(가칭)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한겨레경제연구소에 의뢰해 유엔글로벌콤팩트와 공동제정한 ‘아동권리와 경영 원칙’의 국내 실행 방안을 마련한 뒤 아동친화기업 선정 결과를 내년 5월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