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떠서 보내주는 캠페인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의 대표주자다. 지난 5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해온 GS샵(대표 허태수)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그동안 발대식도 없이 시작했는데, 올해엔 첫 시작을 고객들과 함께 하겠다며 자그마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