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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와 함께 짓는 스위트홈, 봉동 지역아동센터
파트너십
2013.03.08
롯데제과와 함께 짓는 스위트홈, 봉동 지역아동센터
- 롯데제과 지역아동센터 신축 기금 전달식
사진/ 2월 26일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롯데제과 Sweet Home’
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
지난 2월 26일 롯데제과는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1층에서 전라북도 완주군의 봉동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지원하는 ‘롯데제과 Sweet Home’ 사업 협약을 맺고 빼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억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시공과 함께 롯데제과 소비자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는 “커다란 가능성을 품은 아동들이 취약한 환경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자리잡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후원 계기를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내외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소외된 아동이 많다. 이러한 아동에게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 롯데제과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봉동지역아동센터는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