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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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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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의 첫 새학기!

두근두근 새학기를 맞이하여,

한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새학기를 맞이하고 있는

네팔 학교 이야기를

후원자님께 전합니다.


네팔 학교는 벽과 창문이 있는 교실도

책걸상도, 화장실도 없습니다.

글쓰기를 연습하려면 이미 썼던 종이를

지우개로 지우고,

글씨를 새로 쓰고,

그러다가 종이가 찢어지기도 합니다.


▲ 바닥에서 공부하는 네팔 아이들의 모습


시설이 매우 열악한 학교지만,

그런 학교조차도 아이들은 마음껏

갈 수가 없습니다.


벽돌 공장에서 일하지 않는 날,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때,

동생들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날,

그런 날은 매우 적기에

학교에 갈 수 있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늘 즐겁습니다.


▲ 창문이 없는 학교 담벼락에서 미소짓고 있는 네팔 아동


아이들에게 학교는

단순한 건물, 공간의 개념을 넘어

유일한 희망입니다.


네팔의 학교가 아이들의 희망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으로 제공되는 책가방을 맨 아동의 모습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과 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책상, 신발장, 칠판 등의 교육기자재 지원,
교복, 가방, 노트, 필기구 등의 학용품 지원까지
모두 후원자님과 함께여서
전할 수 있는 희망의 선물입니다.

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후원자님,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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