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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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지원한 국내 아이들 이야기
2026.04.01
이주배경아동지원 사업
새로운 생명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여성입니다.
2022년 한국에 와서 일하던 중 새로운 생명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교제하던 이에게 임신 소식을 알린 뒤 돌아온 것은 폭력과 외면이었어요.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어디에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고, 불안과 갈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쉼터(보호시설)에 들어왔습니다.
그 곳에서 지내던 중 34주 만에 아이를 일찍 낳았습니다. 건강보험이 없는 상황에서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이의 인큐베이터 치료비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었습니다.
그때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치료비와 회복 지원, 육아용품, 법률 상담까지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가장 막막했던 시기에 받은 지원은 다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저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한국에 와서 일하던 중 새로운 생명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교제하던 이에게 임신 소식을 알린 뒤 돌아온 것은 폭력과 외면이었어요.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어디에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고, 불안과 갈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쉼터(보호시설)에 들어왔습니다.
그 곳에서 지내던 중 34주 만에 아이를 일찍 낳았습니다. 건강보험이 없는 상황에서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이의 인큐베이터 치료비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었습니다.
그때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치료비와 회복 지원, 육아용품, 법률 상담까지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가장 막막했던 시기에 받은 지원은 다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저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동식사지원사업
우리 집 식탁에 다시 웃음이 생겼어요
반찬 오는 날이 제일 기다려져요! 전에는 채소를 잘 안 먹었는데, 아빠랑 같이 요리해 보니까 맛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는 집에서도 밥을 더 잘 먹어요.
초등학생 A양
초등학생 A양
사춘기 아들과 대화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밀키트를 받던 날, 아이가 ‘이건 내가 해볼게.’라고 먼저 말하더라고요. 함께 요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관계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늦게 퇴근해 식사를 챙기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영양가 있는 반찬과 밀키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벌이 가정 보호자 B님
늦게 퇴근해 식사를 챙기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영양가 있는 반찬과 밀키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벌이 가정 보호자 B님
사업 참여 아동들의 인바디 검사를 했는데, 키와 체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죠.
식사 지원을 계기로 아이들의 생활을 더 자주 살피게 되었고, 현장에서도 의미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복지기관 담당자 C님
식사 지원을 계기로 아이들의 생활을 더 자주 살피게 되었고, 현장에서도 의미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복지기관 담당자 C님

가정위탁 양육코칭프로그램
화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속상했어요.
그냥 속상했어요.

17세 지석이(가명)는 또래 관계의 어려움으로 점점 말을 줄였습니다. 학교에서의 좌절은 집으로 이어졌고, 할머니와의 대화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코칭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듣는 시간, 질문을 던지고 기다리는 시간. 가족 통합 회기에서 지석이는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화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속상했어요.”
할머니는 그 말을 처음 들었다고 했습니다. 12회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막막했어요. 지금은 손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관계는 한 번에 바뀌지 않지만, 다시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 ‘다시’를 연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칭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듣는 시간, 질문을 던지고 기다리는 시간. 가족 통합 회기에서 지석이는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화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속상했어요.”
할머니는 그 말을 처음 들었다고 했습니다. 12회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막막했어요. 지금은 손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관계는 한 번에 바뀌지 않지만, 다시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 ‘다시’를 연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을 어떻게 지원했을까요? PDF 전문을 확인해 2025년 국내사업 결과보고를 확인해보세요!
▶ PDF 전문 확인하기이런 이야기는 어떠세요?


